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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AI 기업 프렌들리AI, ‘K-EXAONE’ 28일까지 무료 개방
  • 편집국
  • 등록 2026-01-20 09: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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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발자 누구나 API로 쉽게 활용
  • 별도 GPU 없이 즉시 도입 가능

글로벌 AI 추론( Inference ) 플랫폼 기업 프렌들리AI가 독자 개발한 대형 언어 모델(Large Language Model, LLM) ‘K-EXAONE 236B’ 를 오는 28일까지 무료 API 형태로 개방한다고 19일 밝혔다.

 

‘K-EXAONE 236B’는 LG AI 연구원 컨소시엄이 참여해 개발한 한국계 파운데이션 모델로, 초기 내부 평가에서 뛰어난 성능을 보이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프렌들리AI는 이번 무료 제공을 통해 개발자들이 별도의 GPU 환경 설정이나 복잡한 인프라 구축 없이도 API 호출만으로 즉시 통합·테스트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프렌들리AI 측은 “기존 AI 모델을 사용하는 개발자들도 ‘제로 셋업(Zero-Setup)’ 환경에서 바로 성능을 비교·체험할 수 있다”며 “API 도입 문턱을 적극 낮춰 다양한 서비스 적용 사례를 확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EXAONE’ 모델은 Qwen3 235B 등 주요 대형 모델과 호환되는 API 규격을 지원해 개발자 편의성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스타트업부터 중견 개발팀까지 폭넓은 활용이 가능하며, 특히 AI 기반 챗봇·문서 요약·추론 기능 구현 등 다양한 응용 서비스 개발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프렌들리AI는 무료 제공 기간이 종료된 뒤에도 유료 확장 옵션과 엔터프라이즈 맞춤형 서비스 라인업을 준비하고 있어, 기업 고객들의 도입 수요에도 대응할 방침이다.

 

한편, 이번 무료 API 공개는 글로벌 AI 생태계 내 경쟁력 있는 한국계 파운데이션 모델 경험 기회를 크게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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