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가주 가성비 최고 한인 여행업체 동방관광(장재홍 CEO, 티나 장 대표)이 창립 40주년을 맞아 유럽과 한국 모국관광, 골프투어 등을 포함한 대규모 특별 여행상품을 선보이며 여름 시즌 고객 유치에 나섰다.
동방관광은 최근 공개한 특별 프로모션을 통해 북유럽과 발틱, 이탈리아, 튀르키예 등 인기 유럽 노선은 물론 프리미엄 모국관광과 캐나다 록키 골프투어까지 다양한 상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특히 일부 상품은 동반자 할인 혜택과 출발 확정 스케줄까지 제공해 고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북유럽 및 발틱 지역 상품은 올여름 대표 상품으로 꼽힌다. 동방관광은 5월과 6월 출발 일정이 이미 확정됐으며, 7월과 8월에도 매주 월요일 출발 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덴마크·노르웨이·스웨덴·핀란드 등을 둘러보는 북유럽 완전일주 상품과 발틱 국가를 포함한 장거리 일정이 마련됐으며, 동반자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이탈리아 완전일주 상품 역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로마와 피렌체, 베니스 등 주요 도시를 방문하는 일정으로, 바티칸 박물관 사전 예약 서비스를 포함해 긴 대기 없이 편리하게 관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여행사는 “유럽 대표 관광지를 보다 여유롭고 품격 있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최근 여행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튀르키예 상품도 확대됐다. 카파도키아와 이스탄불, 파묵칼레 등을 둘러보는 일정으로 특급호텔 숙박과 전문 가이드 서비스가 포함된다. 동방관광 측은 “역사와 자연, 문화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인기 노선”이라고 소개했다.
골프 여행객들을 위한 프리미엄 상품도 눈길을 끈다. 캐나다 밴프와 재스퍼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록키 골프투어는 6박7일 일정으로 운영되며, 총 4회의 골프 라운딩과 호텔, 차량, 가이드, 식사(11회 포함)를 모두 제공한다. 가격은 1인당 2,990달러다. 여행사는 “록키산맥의 장대한 절경 속에서 관광과 골프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여행”이라고 밝혔다.
모국관광 상품도 다양하게 마련됐다. 제주 신라호텔과 부산 웨스틴조선, 여수 소노캄, 속초 롯데호텔 등 한국 최고급 호텔 숙박을 포함한 프리미엄 일정으로 구성됐다. 제주 2박 상품은 649달러, 동해 내륙 4박 상품은 1,099달러, 서남권 3박 상품은 899달러, 내륙일주 6박 상품은 1,679달러에 판매된다. 제주와 동해 내륙을 함께 둘러보는 6박 상품은 1,649달러다.
장재홍 CEO는 “창립 40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 차원에서 다양한 특가 상품과 업그레이드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안전과 품질, 신뢰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최고의 여행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훈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