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주 최대 한인 여행사 가운데 하나인 US 아주투어(이하 아주관광)이 2026년 가을 시즌을 맞아 ‘단풍 모국관광 + 일본 일주’ 특별상품과 동남아 연계 관광 상품을 선보이며 본격적인 예약 접수에 들어갔다. 아주관광은 이번 가을 시즌 상품에 대해 “기존 모국관광과는 차별화된 프리미엄 일정으로 한국과 일본의 대표 단풍 명소를 모두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상품은 ▲일본 완전일주 10일 ▲일본 일주 6일 ▲모국 단풍 7일 ▲베트남·캄보디아·태국 연계 옵션투어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일본 완전일주 10일 상품은 10월29일부터 11월8일까지 진행되며 후쿠오카에서 출발해 동경과 북해도까지 일본 전역의 대표 단풍지대를 둘러보는 일정이다. 가격은 1인당 3,498달러다. 또한 일본 일주 6일 상품은 10월29일부터 11월3일까지 진행되며 후쿠오카부터 동경까지 일본의 주요 도시와 단풍 명소를 여행하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1,899달러다. 모국 단풍 7일 상품은 11월8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며 가격은 1,699달러다. 아울러 옵션투어로 ▲베트남 하노이·하롱베이 4일(699달러) ▲베트남·캄보디아 5박6일(1,299달러) ▲베트남·캄보디아·태국 일정(1,999달러)도 마련됐다. 동남아 옵션상품의 항공료는 별도다.
이에 대해 박평식 대표는 “기존 모국관광은 비슷한 코스가 반복되는 경우가 많았지만 이번 상품은 평소 잘 알려지지 않은 지역과 특별한 단풍 명소 중심으로 새롭게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일본 일정의 경우 일본 최고의 단풍지대로 꼽히는 북해도를 중심으로 구성했다. 삿포로와 주요 관광지를 포함한 북해도 일정은 기존 3박4일 수준에서 업그레이드된 4박5일 일정으로 여유롭게 진행된다. 또한 일본 일주 코스는 후쿠오카를 시작으로 벳부, 오사카, 교토, 아타미, 동경 등을 연결하며 일부 구간은 신칸센과 페리를 이용해 일본 특유의 여행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모국 단풍 관광 역시 전국 팔도를 아우르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서울 경복궁과 인사동, 남대문 관광을 시작으로 청주 청남대, 속리산, 전주 한옥마을, 덕유산 국립공원, 순창, 광주, 곡성, 구례, 거제, 진해, 안동 하회마을 등을 방문하며 한국의 대표 단풍 명소와 향토문화를 체험하게 된다.
특히 아주관광은 이번 상품에 대해 “단순한 관광이 아니라 고향의 정취와 한국의 가을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감성 여행”이라고 강조했다. 여행 기간 동안 숙박 역시 각 지역 최고급 호텔 위주로 구성했다. 서울에서는 오성급 노보텔 호텔을 이용하며 일본 북해도에서는 온천호텔 숙박과 특식도 포함된다. 또한 한국 최고급 리무진급 VVIP 버스를 투입해 장거리 이동의 편안함을 높였으며 각 지역 향토 특식과 지역 축제 참관, 지자체 환영 행사 등도 일정에 포함될 예정이다. 아주관광은 이번 상품 참가자들에게 ▲국회의사당 방문 ▲일본 토산품 및 고급 텀블러 증정 ▲북해도 온천 체험 ▲향토 특식 제공 등 다양한 특별 혜택도 제공한다.
박평식 대표는 “2025년 가을 단풍 모국관광에는 219명의 한인들이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며 “특히 다른 회사 상품과 비교해 호텔, 식사, 가이드, 차량 수준이 다르다는 평가를 많이 받았다”고 전했다. 또한 “소규모 여행사의 경우 연합상품 형태로 운영되는 경우가 많지만 아주관광은 인원에 관계없이 자체 단독 진행을 원칙으로 한다”며 “보다 세심하고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번 상품은 한국 방문과 함께 친지 방문, 개인 일정 등을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참가자들은 투어 전후 한국 체류를 연장하거나 일본·베트남·태국·캄보디아 등 추가 여행도 선택할 수 있다.
아주관광 스티브 조 전무이사 역시 “올해 단풍 관광 코스는 지난 4월 한국 현지 답사를 통해 직접 기획한 상품”이라며 “기존 상품과 차별화된 일정, 최고급 호텔과 식사, 선별된 가이드로 품격 있는 여행이 되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일본 북해도의 아름다운 단풍과 한국 최고의 단풍 명소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라며 “오랜만에 모국을 방문해 가족과 친지를 만나고 좋은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문의 (213) 388-4000
이훈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