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 김예진 대표가 2024 미시즈코리아 클래식 퀸 오현경에게 한복을 입히고 있다.
'한복계의 에르메스'로 불리는 김예진 한복이 최근 리오프닝 행사를 갖고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복 모델과 연예인, 문화예술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축하를 전했으며, TV조선 방송팀도 현장을 찾아 취재를 진행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모았으며 2024 미시즈코리아 클래식 퀸 오현경과 가수 김장훈 등이 모델로 나서 한복의 전통미를 과시했다.
35년 전통의 김예진 한복은 한국 전통미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과 최고급 소재, 섬세한 수작업으로 국내외 한복 애호가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전통의 아름다움을 유지하면서도 현대적인 감성을 더한 작품들로 '한복계의 에르메스'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예진 대표는 지난해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TOP모델선발대회 오프닝 무대에서 전통 민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한복 컬렉션을 선보이며 큰 주목을 받았다. 당시 무대는 전통 한복의 깊이와 현대 패션의 감각을 결합한 'K-스타일'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리오프닝 행사 역시 전통문화의 계승과 한복의 세계화를 향한 김 대표의 철학이 고스란히 담긴 자리였다.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은 다양한 한복 작품을 감상하며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김예진 한복만의 독창적인 아름다움을 경험했다.
특히 김 대표는 차세대 한복 문화 발전을 위한 지원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최근 개최된 '한인코(HANINCO·한복모델 선발대회 인 코리아)' 참가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총 80벌의 한복을 무상 협찬하며 한복 문화 저변 확대와 신진 모델 육성에 힘을 보탰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모델들과 문화계 인사들은 "김예진 한복은 한국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리는 대표적인 브랜드"라며 "전통을 지키면서도 현대적 감각을 잃지 않는 작품성이 인상적"이라고 입을 모았다.
김예진 대표는 "한복은 단순한 의상이 아니라 한국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정신을 담고 있는 소중한 유산"이라며 "앞으로도 한복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리고 차세대들에게 전통문화의 가치를 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예진 한복은 전통 한복 제작뿐 아니라 문화 행사와 패션쇼, 국제 교류 무대 등을 통해 한국 전통문화의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한복의 새로운 가능성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훈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