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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 인간의 뇌를 다시 깨우다 … ‘브레인 리부트’ 출간
  • 편집국
  • 등록 2026-07-01 07: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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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유일 뇌 전문지 ‘브레인’ 23년 통찰 집대성
  • 감각·몰입·성찰·사유·연결·공생 등 인간 고유의 6가지 뇌 역량 제시



AI(인공지능)가 인간의 지식 처리와 문제 해결 능력을 빠르게 대체하는 시대를 맞아 인간 고유의 잠재력을 다시 조명하는 신간 ‘브레인 리부트(한문화)’가 출간됐다.


이 책은 국내 유일의 뇌 전문지 ‘브레인’이 지난 23년 동안 축적해 온 연구와 현장 경험, 전문가들의 통찰을 바탕으로 AI 시대를 살아갈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다. 


책은 "지식의 시대는 끝났다. 이제는 뇌 활용의 시대"라고 강조한다. 인터넷과 AI의 발전으로 누구나 원하는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는 시대가 되면서, 단순히 많은 지식을 보유하는 것보다 자신의 뇌를 얼마나 창의적이고 효율적으로 활용하느냐가 경쟁력이 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저자는 AI가 쉽게 모방할 수 없는 인간만의 여섯 가지 핵심 역량으로 ▲감각하는 뇌 ▲몰입하는 뇌 ▲성찰하는 뇌 ▲사유하는 뇌 ▲연결하는 뇌 ▲공생하는 뇌를 제시한다.


'감각하는 뇌'는 세상을 생생하게 경험하는 능력이며, '몰입하는 뇌'는 깊은 집중을 통해 창의성을 발휘하게 한다. 또한 '성찰하는 뇌'는 메타인지 능력을 키워 자기 성장을 이끌고, '사유하는 뇌'는 복잡한 사회 속에서도 본질과 의미를 찾는 힘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연결하는 뇌'는 공감과 협력을 통해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며, '공생하는 뇌'는 개인을 넘어 지역사회와 인류 공동체까지 함께 성장하는 가치를 실현하는 능력으로 소개된다. 책은 이러한 능력이 선천적인 재능이 아니라 꾸준한 훈련을 통해 누구나 발전시킬 수 있다고 설명한다.


또한 뇌의 잠재력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단순한 지식 습득이 아니라 몸과 뇌를 함께 활용하는 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저자들은 "AI 시대는 인간이 기계와 경쟁하는 시대가 아니라 인간만의 강점을 더욱 발전시키는 시대"라며 "기술을 두려워하기보다 자신의 뇌를 이해하고 활용하는 능력이 미래 경쟁력을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훈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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