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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의 전설을 달리다 … 아주관광, ‘루트 66 대륙횡단 & 미 동부 완주’ 프리미엄 역사기행 출시
  • 편집국
  • 등록 2026-07-16 03:29:42
  • 수정 2026-07-17 00:3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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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월 30일 출발, 14개 주·6,000km 횡단
  • 개통 100주년 맞은 ‘마더 로드’의 감동 재현



미국을 대표하는 역사적 도로 루트(Route) 66가 개통 100주년을 맞은 가운데, 미주 한인 여행업계를 대표하는 US 아주투어(대표 박평식·이하 아주관광)이 이를 기념하는 초대형 프리미엄 여행상품을 선보였다.

 

오는 9월 30일 출발하는 '루트 66 대륙횡단 & 미 동부 완주' 15박 16일 특별 투어는 캘리포니아 산타모니카에서 출발해 시카고를 거쳐 나이아가라 폭포, 뉴욕, 워싱턴 D.C.까지 미국 14개 주, 약 6,000km를 횡단하는 대장정으로, 루트 66 개통 10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기획상품이다.

 

'마더 로드(Mother Road)'로 불리는 루트 66은 1926년 개통 이후 미국 개척정신과 경제 성장의 상징으로 자리 잡은 역사적인 도로다. 존 스타인벡의 소설 ‘분노의 포도(The Grapes of Wrath)’를 통해 세계적으로 알려졌으며, 지금도 미국 문화와 여행의 상징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투어는 단순한 관광을 넘어 미국 역사와 문화, 자연을 깊이 있게 체험하는 슬로우 투어(Slow Tour) 형식으로 구성됐다.

 

여행단은 모하비 사막을 지나 바스토우 역사박물관, 영화 '카(Cars)'의 배경이 된 셀리그먼, 옛 금광촌 오트맨 마을을 방문하고, 세계적인 자연유산인 그랜드캐년 국립공원과 목화석 국립공원(Petrified Forest National Park)을 둘러본다.

 

텍사스 애머릴로에서는 루트 66의 명소인 캐딜락 랜치(Cadillac Ranch)와 미국 횡단의 정확한 중간지점인 미드포인트 카페(Midpoint Café)를 방문하며, 유명한 72온스 스테이크도 맛볼 수 있다.

 

이어 오클라호마 루트66 박물관, 미주리 스프링필드, 세인트루이스의 상징인 게이트웨이 아치(Gateway Arch)를 거쳐, 루트 66의 종착지인 시카고에서 시작점 표지판과 밀레니엄 파크를 둘러보며 미국 중부 여행의 대미를 장식한다.


후반부 일정은 미국 동부의 대표 명소들로 이어진다.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락앤롤 명예의 전당, 에디슨 생가를 방문한 뒤 세계적인 관광지인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유람선과 '바람의 동굴(Cave of the Winds)' 체험을 즐기며, 스카이론 타워에서 폭포 전경을 감상한다.

 

이후 뉴욕에서는 자유의 여신상, 월스트리트, 타임스스퀘어 등 맨해튼 핵심 관광지를 둘러보고, 워싱턴 D.C.에서는 백악관, 연방의사당, 스미스소니언 박물관,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 등을 방문하며 미국의 역사와 민주주의의 현장을 직접 체험하게 된다.

 

이번 여행은 아주관광의 최고급 VVIP 리무진 버스를 이용해 이동하며, 장거리 여행의 피로를 최소화하기 위해 선착순 30명만 모집하는 프리미엄 소규모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박평식 아주관광 대표는 "루트 66 개통 100주년은 평생 한 번뿐인 역사적인 순간"이라며 "이번 여행은 단순한 관광상품이 아니라 미국의 역사와 문화, 자연을 온몸으로 체험하는 특별한 인생 여행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43년간 축적해온 아주관광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고의 일정과 서비스, 지역별 특식을 준비했다"며 "미국을 가장 깊이 이해하고 싶은 교민들에게 잊지 못할 버킷리스트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루트 66 대륙횡단 & 미 동부 완주' 상품은 9월 30일부터 10월 15일까지 15박 16일 일정으로 진행되며, 여행 경비는 1인 8,799달러이다. 지역별 최고급 호텔 숙박과 특식이 포함되며, 예약은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문의는 아주관광(213-388-4000)으로 하면 된다.

 

이훈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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