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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도 주목한 K-뷰티와 한복 … 서울 '코리아뷰티페스티벌' 성황
  • 편집국
  • 등록 2026-07-20 11:36:45
  • 수정 2026-07-25 07:4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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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미시즈 코리아 클래식 퀸 오현경 ‘선덕여왕’으로 분해 눈길
  • 문체부·한국관광공사 주최 팸투어, 해외 언론인들 K-뷰티·전통문화 직접 체험

(왼쪽부터) 오현경, 최윤제,  권나현, 황서영, 김광자 (한복디자이너)좋은날 눈부시게 대표,  인유정, 한상영  / 오현경 제공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 주최한 '2026 코리아뷰티페스티벌(Korea Beauty Festival)'이 해외 언론의 높은 관심 속에 서울 하이커 그라운드(HiKR Ground)에서 열리며 K-뷰티와 한국 전통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장으로 주목받았다.

 

지난 16일 열린 외신기자 초청 팸투어에는 해외 언론인들이 참가해 한국 뷰티관광 산업의 현황과 경쟁력을 소개받고, 메이크업과 헤어, 패션, 퍼스널칼러 진단 등 다양한 K-뷰티 체험 프로그램을 직접 경험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24일부터 7월 19일까지 열린 '2026 코리아뷰티페스티벌'의 주요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한국 뷰티관광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는 한국관광공사와 한국뷰티문화관광협회의 브리핑을 시작으로 팝업 체험존 투어, 네트워킹,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날 행사에서는 K-뷰티 체험과 함께 한국 전통의상을 활용한 한복 퍼포먼스가 해외 취재진의 관심을 모았다.

 

한복 디자이너 김광자의 작품을 착용한 오현경, 권나현, 인유정, 최윤제, 한상영, 황서영 등 모델들은 다양한 전통 한복을 선보이며 외신 기자들과 관광객들의 카메라 세례를 받았다.

 

특히 2024 미시즈 코리아 퀸 오현경은 신라시대 선덕여왕을 모티브로 한 한복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었으며, 행사장에서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한복을 직접 착용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등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모습도 이어졌다.

 

행사장 4층에서는 아이돌 메이크업, 헤어 스타일링, 두피 진단, 맞춤형 패션 스타일링 등 다양한 K-뷰티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5층에서는 퍼스널칼러 진단과 웨딩 스타일링 상담 등 전문가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됐다.

 

한국관광공사는 K-뷰티 관광 활성화를 위해 국내외 온라인여행사(OTA)와 함께 화장, 헤어, 피부관리 등 800여 개 K-뷰티 관광상품 특별전도 오는 9월 30일까지 운영하고 있다.

 

주최 측은 "K-뷰티의 세계적인 인기가 화장품을 넘어 한복과 전통문화, 뷰티관광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외국인 관광객들이 한국의 아름다움을 다양한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관련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훈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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